
만족도 높은데... 에듀페이 과제 산적
입학 지원금과 교육비를 주는
전북 에듀페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해마다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고
교육부는 사업에 부정적이어서
전북교육청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전북교육청이 2년 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전북 에듀페이.
(CG) 입학 지원금과 학습.진로비 명목으로
10만 원에서, 많게는
30만 원을 현금과 바우처로 지원합니다.//
지난해엔 도내 전체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341억 원을
지원했는데 이 가운데 92%가 사용됐습니다.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훈풍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박대춘/전주 00서점 대표:
가뭄 끝에 단비 역할을 해주죠.
그나마 이 어려운데 정말 (에듀페이가)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 시행 3년 차를 맞았지만
앞길이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해마다 34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데다, 현금성 복지 사업을
반대하는 교육부의 정책 기조도
걸림돌입니다.
여기에 30%에 불과한 학교 밖 청소년의
신청률을 끌어올리고 에듀페이의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한 단속 체계를 갖추는 것도 과제로 지적됩니다.
[장경단/전북자치도교육청 학교안전과장:
1~2년 차는 학생의 지급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면 3년 차는 에듀페이 사업의
효과성과 지속성을 위해서 저희가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는
17만 5천여 명에게 에듀페이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며 다음 달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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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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