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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지지율 크게 올라(대체)

2020.04.09 20:45
이번 2차 여론조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 가운데 하나가 비례대표 지지 정당입니다.

열린민주당의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의 지지율이 그만큼
하락했습니다.

이어서 정원익 기잡니다.

2차 조사의 도내 정당 지지율은
1차 때와 비교적 비슷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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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68.7%, 정의당 9.5%
미래통합당 4.4% 민생당 2.9% 등의 순이었습니다. ///

하지만 비례대표 지지 정당에는 적지 않은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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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38.8%로 나타났고,

정의당 13.5%,

친문 세력이 주도한 열린민주당은 11.3%로
급등했습니다.

지난달 1차 조사와 비교해 보면
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의 지지율이 빠진만큼열린민주당으로 옮겨간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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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도
열린민주당의 지지율이 크게 오르면서
최소한 일고여덟 명은 당선권으로 분류되는
상황.

비례 2번에 최강욱 전 청와대 비서관,
비례 4번에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등
인지도가 높은 전북 출신들이 배치된 점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최 강 욱 전 청와대 비서관(지난 3일)
상호간에 민주개혁 진영의 지평을 넓히는 과정에 함께 하고 결국 큰 바다에서 함께 만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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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열린민주당에 대한 3,4,50대의 지지율은
전체 평균보다도 높았으며, 4,50대에서는 15,6%대까지 치솟았습니다. ///

준연동형 비례제가 도입된 첫 총선인 만큼
비례정당의 의석은 어떻게 나뉠지,
또 전북출신 비례대표는 얼마나 나올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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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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