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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수] 전춘성 51.3% vs 이충국 43.6%

2020.04.08 20:42

이번 여론조사에서 가장 변화가 큰 곳은
다름아닌 진안군수 재선거입니다.

1차 조사에서는
전춘성 후보가 여유있게 앞섰지만
2차 조사에서는 야권후보 단일화에 성공한
이충국 후보가 오차범위로 따라붙었습니다.

김 진 형 기자입니다.

진안군수 재선거는
민주당 전춘성, 무소속 이충국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CG IN
민주당 전춘성 후보 51.3%,
무소속 이충국 후보 43.6%,
지지후보 없음, 모름, 무응답은
5.1%입니다.
CG OUT

CG IN
지난달 조사보다 전춘성 후보는
지지율이 1.9% 포인트 떨어진 반면,
1차 조사 이후 무소속 단일후보로 선출된 이충국 후보는 무려 28.6%포인트가
올랐습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38.2%포인트에서 7.7%%포인트로 줄어
이제 오차 범위로 들어왔습니다.
CG OUT

이충국 후보의 지지율은
1차 조사의 김현철, 송상모 예비후보의
지지율을 합친 것보다 높습니다 .

CG IN
당선 가능성은 전춘성 후보가 54.5%로
22.5%인 이충국 후보를 앞서고 있습니다.
CG OUT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냐는 질문에
전춘성 후보 지지자는 90.9%가
이충국 후보 지지자는 84%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CG IN
전춘성 후보는 30대와 주부층에서
60% 이상의 지지를 얻어 강세를 보였고,
이충국 후보는 40대와 학생층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CG OUT

CG IN
지지하는 정당은 민주당 74.8%,
정의당 10.1%,
미래통합당 2.5%,
국민의당 1.7%,
민생당 0.5% 입니다.
CG OUT

진안군수에 적합한 기준으로
지역발전을 이끄는 능력이
38.4%로 가장 높았지만
도덕성과 청렴성을 꼽은 유권자도
35.3%나 됐습니다.

JTV NEWS 김진형입니다.



** 응답률 수정

 

조사의뢰자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

조사대상 정읍.고창.남원.임실.순창.김제.부안.완주.진안.무주.장수

진안 /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조사기간 46~ 7

조사방법 유선 RDD+무선 가상번호 이용 전화면접조사

유선 9~15% 무선 85~91%

표본크기 503~510

응 답 률 전체 21.2~38.2% 유선12.5~26.3% 무선22.8~41.4%

표본오차 정읍고창/김제부안/남임순/진안군 95%신뢰수준 ±4.4%p

완진무장 95%신뢰수준 ±4.3%p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월말 행안부주민등록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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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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