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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새뜰마을 주민 이용시설 방치"

2023.11.20 20:30
전주시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조성한
새뜰마을 주민시설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전주시의회 이보순 의원은 행정감사에서
전주시가 2019년과 2020년 18억 원을 들여 팔복 새뜰마을과 승암 새뜰마을에
주민 공공이용시설을 조성했지만,
용도를 찾지 못해
놀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주민 참여도와
공동체 활동을 고려하지 않은 채
건물을 먼저 지은 게 원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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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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