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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규모 발표방식 개선해야"

2020.06.11 20:55
전라북도의 국가예산 발표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2020년도에
7조 6천억 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지만
실제 전북도와 시군 확보액은 60%가량이고
나머지 40%는 국가기관이 확보해 도내에서
집행하는 예산입니다.

송하진 도지사는
도가 확보한 국고보조와 국가기관 예산을
구분해 발표해야 한다는 도정질문에 대해,
두 예산 모두 지역에 의미가 있다면서
필요할 경우 병기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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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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