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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2024년까지 테마파크 기업 확정"

2022.10.06 20:30
김관영 도지사가 취임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공약 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국책 사업과 기업 유치, 정치권과의
협치 등을 주요 성과로 내세웠는데요.

새만금 공항 개항에 맞춰
2024년 초까지 새만금 테파마크에 투자할
기업을 확정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100일 동안 열심히 뛴 결과,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첫 성과로 9천억 원 규모의
새만금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국립청소년 디딤 센터와 군산 제2준설토
투기장 유치 등을 내세웠습니다.

또, 지역 특화 비자 시범사업에 선정돼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유치에도 적지 않은
성과를 올렸다고 자평했습니다.

700억 원의 두산 김제 공장 유치에 이어
6개 기업과 2천억 원 규모의
새만금 산업단지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 :
세일즈 도지사로서 기업 유치의 가능성을 보여드렸고 경제 도지사로서 전북 경제의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핵심 공약인 새만금 테마파크 유치에
대해서는 투자 유치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김 지사는 2029년 새만금 신공항 개항에
맞춰 2024년까지는 테마파크 투자
기업을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영 도지사 :
"제 목표는 2023년 말이나 2024년 초반까지
여기에 새만금 테마파크에 올 기업을
확정 짓고 2025, 2026 2년간 설계하고"

김 지사는 전북교육청을 비롯해
여야 정치권 등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전북 발전의 토대를 쌓아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청과 산하 기관장에 대한 코드인사
논란에 대해서는 능력 중심으로 발탁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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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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