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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비례대표 전주시의원 - 민주당 2번 김세혁

2022.05.25 19:20


정당별 득표율에 따라 선출되는 비례대표 지방의원은 
득표 수와 당선자 수가 비례하기 때문에  
정치적 다양성을 보장하고 
참신한 인물의 등용을 늘릴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그런데 우리사회의 관심은 온통 지역구 의원에만 쏠려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은 비례대표 도의원과 시의원·군의원 후보의 
다양한 공약과 정책을 살펴보고, 
비례대표 선출제도의 개선점을 알아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의원 비례대표 2번 김세혁 

모두 4명을 뽑는 
전주시의회 비례대표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힘 2명, 
정의당 1명, 진보당 1명이 
각각 후보로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의원 비례대표 2번인  
김세혁 후보는 청년이끔 대표입니다. 

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 졸업했고 
(현) 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 지역위원회 
마을만들기 특별위원장입니다. 

올해 29살인 김 후보는 
청년과 가까운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청년과 정치권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세대의 목소리가 전주시의회에 
반영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고 
마을 공동체와 마을 만들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민주당은 전주시의회에서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매번 2명의 비례대표를 배출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김세혁 후보가 청년 몫으로 
전주시의회에 진출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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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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