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우리동네 비례대표 전주시의원 - 민주당 1번 이보순

2022.05.25 16:41


정당별 득표율에 따라 선출되는 비례대표 지방의원은 
득표 수와 당선자 수가 비례하기 때문에  
정치적 다양성을 보장하고 
참신한 인물의 등용을 늘릴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그런데 우리사회의 관심은 온통 지역구 의원에만 쏠려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은 비례대표 도의원과 시의원·군의원 후보의 
다양한 공약과 정책을 살펴보고, 
비례대표 선출제도의 개선점을 알아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의원 비례대표 1번 이보순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의원 비례대표 1번인  
이보순 후보는 
가온사회적조합 덕진지역아동센터 
센터장입니다.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사회복지학 석사이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여성국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선거 공보물을 통해 
금융과 탄소산업 등 신성장 동력을 키우고 
역사문화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벨트 조성, 
그리고 전주의 성장을 위한 
교통 인프라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이 행복한 도시, 
지속가능한 전주를 위해 
새만금과 연계해 전주의 발전을 이끌고 
전주를 제3 금융 중심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지키는 의정활동으로 
전주시민과 함께 하는 4년을 꿈꾸겠다면서 
돌봄서비스의 협력모델 마련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성평등한 세상, 
그리고 사람 살리는 생태복지로 
숨을 쉴 수 있는 전주와 
오늘보다 더 나은 
행복한 전주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모두 4명을 뽑는 전주시의회 비례대표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힘 2명, 
정의당 1명, 진보당 1명이 
각각 후보로 나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