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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비례대표 정읍.남원, 공약과 정책은?

2022.05.24 20:30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례대표 후보들의 다양한 공약과
정책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정읍과 남원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들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CG IN)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의원 비례대표
한선미 후보는
전북도당 여성인권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아동과 청소년 등 모든 세대를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십 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활력이 넘치는 보육정책 수립,
공공의 이익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G OUT)

(CG IN)
국민의힘 정읍시의원 비례대표
류명선 후보는
자유총연맹 정읍지회 부회장입니다.

선진 농업도시를 만들기 위해
축산 악취 저감시설을 확충하고
새로운 활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복지도시는 물론 인문학적 자산을 육성해
품격 높은 인문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CG OUT)

(CG IN)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의원 비례대표
오창숙 후보는 전북도당 여성국장입니다.

다양한 문화와 역사, 생태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숙박형 스포츠 관광도시 조성과
시민 1인 1종목 갖기 운동을 통한
생활체육도시 조성도 제시했습니다.
(CG OUT)

(CG IN)
국민의힘 남원시의원 비례대표
이은진 후보는
세계평화여성포럼 남원시 지회장입니다.

무엇보다
출산율이 높은 다문화가족을 중심으로
출산 장려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보여주기식이 아닌
관광지 활성화와 문화사업,
친환경 사업을 위해
나무 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CG OUT)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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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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