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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부안군수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

2022.04.25 19:08


김성수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부동산 투기와 친인척 비리 의혹 등이 있는 후보와 경선을 치를 수 없다면서 
무소속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또 
민주당을 떠나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지만 
부안군민의 선택을 받은 뒤 
민주당 품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의 부안군수 후보 경선은 
권익현, 김상곤, 김종규 예비후보 등 
3파전으로 좁혀져 
모레쯤 결과가 발표됩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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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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