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제·부안갑의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자영업자의 건강 검진을 돕는
소상공인 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소상공인이 건강 검진을 받으려고
영업을 중단해 발생하는 손실을
국가와 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신영대 의원은 자영업자의 70%가
소득 감소를 우려해 건강검진을 받지 않아
자영업자의 사망률이
꾸준히 검진을 받는 근로자보다
3배 이상 높다면서
지원이 시급하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