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정부 중 '공약 이행률 최저' 예상
온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전북 관련 공약이 얼마나 이행됐는지 살펴
봤더니 낙제점 수준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
쇠퇴한 전북을 다시 살리겠다며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지만, 현재로서는 역대 정부 가운데 공약 이행률이 가장 낮은 정부가
될 전망입니다.
변한영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국제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모두 4개 공구에 입주하는 기업은
5년 동안 조세 감면 혜택을 받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2023년 6월 30일) :
새만금에 대한 국내외 투자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전북에 내건 공약은
모두 46개 사업.
하지만 출범 4년차인 지금까지 완료된 건 이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이 유일합니다.
(CG)
새만금 신공항 조기 착공은
전북자치도가 정상 추진으로 분류했지만,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에서 이어받은 후
잼버리를 이유로 예산을 무참히 잘라내
최악의 진통을 겪었고,
전주-김천 내륙철도 건설은
예타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무산 위기감만 높아지고 있습니다.///
각종 규제를 풀어
전북에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한 희망을
높이기도 했지만,
[(2022년 4월 20일, 당선인 시절) :
금융산업도 규제를 많이 풀면 여기에
고소득 일자리도 많이 나올 뿐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을 뒷받침하고...]
끝내는 외면해
추진 동력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CG)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도
이제 막 추진단이 구성됐을 뿐
구체적인 운영 방안도 나오지 않은 상황.
이처럼 정부 부처의 협의나
예산이 필요한 사업으로 구분된
미진한 사업은 14개나 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런 사업들을
메가비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정리해서,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각 당에
대선 공약으로 다시 요구할 계획입니다.
[이현서 / 전북자치도 정책기획관 :
계속 촉구를 하고 건의하고 또 거기에
보완할 사항이 있으면 같이 논리도
보강하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북에서 보수 대선 후보로는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여부를 떠나
역대 정부 가운데 대선 공약 이행률이 가장
낮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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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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