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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당이 가혹...예비후보로 뛸 수 있게 해달라"

2020.02.01 20:30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민주당이 자신에게 가혹하다며, 예비후보로 뛸 수만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이해찬 민주당 대표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출마회견 이후, 당이 예비후보로 받아주지
않아, 45일째 군산 바닥을 표류하고 있다며
세 차례나 미룬 최종 결정을 오는 3일에는 내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예비후보로만 뛸 수 있게
해준다면, 다음 단계인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정무적 판단으로 배제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면서, 경선참여 시 신인에게 주어지는
최대 20%의 가산점도 포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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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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