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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과 입지자들 총선 준비 잰걸음 -수퍼

2020.01.20 20:30
대안신당이 전북에서 최고위원회를 갖고
제3지대 통합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익산 이춘석 의원은 도내 현역 가운데
가장 먼저 출마를 공식화했고, 평화당은
총선 1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갈수록 빨라지고 있는
정치권의 움직임을 이 승 환 기자가 보도
합니다.

최경환 대표는 경쟁체제가 호남의 권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면서 대안신당의 제3세력
통합에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습니다.

야권분열을 의식해서는,
세 당으로 갈라진 상태에선 모두가 죽는다. 전북도민에게 다시 표를 달라고 하는 게
부끄럽다는 말도 했습니다.

다만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해서는
국민의당을 깨고, 호남을 배제한 데 대한 해명이 먼저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도
정치세력의 통합을 거듭해서 강조했습니다.

유 성 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
나라의 경제를 구하고 살리는 데에는 많은 힘이 필요합니다. 생각을 같이하는 많은
정치세력들을 묶어갈 필요가 있다.

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도내 현역 가운데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4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이 의원은 익산의 3대 성장동력이
탄탄하게 기반을 갖춰가고 있다고 자평하고

익산을 최첨단 신산업의 메카이자,
농생명산업 중심지,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춘 석 민주당 국회의원
익산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십시오. 익산을 전북의 중심으로
우뚝 세워주십시오. 저 이춘석과 함께
익산의 새 시대를 열어주십시오.

평화당은 총선 준비를 총괄할 총선기획단을 발족시켰습니다.

또 총선 1호 공약으로 20평 아파트 1억원에 100만호 공급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총선이 성큼 다가오면서
각당과 입지자들 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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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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