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자동차수출복합센터 결국 무산
자동차 수출복합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
끝내 무산됐습니다.
기존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약을 해지한 군산시는
새로운 민간사업자를 찾기 위해
두 차례 공모 절차를 진행했지만
적격업체를 찾지 못했다며
국가예산 201억 원도 조만간
반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협약이 해지된
기존 민간사업자도
군산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소송 결과에 따라
적잖은 파장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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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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