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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진.무.장, 안호영 58.8% vs 임정엽 27%

2020.03.17 20:30
다음으로는 완주.진안.무주.장수입니다.

이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안호영 예비후보가
무소속 임정엽 예비후보보다
두 배 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원익 기잡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두 후보가 다시 맞붙는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CG 시작)
민주당 안호영 예비후보의 선호도는 58.8%,
무소속 임정엽 예비후보는 27%.

선호도가 두 배 이상 차이납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장주원 예비후보 1.2%,
없음과 모름, 무응답이 11.7%입니다.
(CG 끝)

안호영 후보는 4개 군에서
모두 60% 안팎의 지지를 받았고,
임정엽 후보는 텃밭인 완주에서
조금 높은 지지를 얻었지만,
전체적으로 20%대에 머물렀습니다.

(CG 시작)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안호영 후보와 임정엽 후보 모두
선호도가 조금 높아졌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70.8%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정의당이 9.2%, 미래통합당이 2.6%,
국민의당이 1.9%였습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선택할 정당으로는
53.9%가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을
선택했고, 13.8%가 정의당을, 3.6%가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을
꼽았습니다.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는
환경대책 강화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지역소멸위기 해소대책과
동부산악권 개발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C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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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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