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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고창' 윤준병 50.1% vs 유성엽 29.5% - 2

2020.03.17 20:30
네, 지금부터는 선거구별로 좀 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친구끼리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정읍.고창 선거구 조사결과를 조창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주당이 지난 12년동안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정읍.고창 선거구.

민주당 윤준병 예비후보가 50.1%로
민생당 유성엽 예비후보의 29.5%를, 20%p
이상 앞서 있습니다.

배당금당 박하웅 예비후보는 0.9%입니다.

윤준병 예비후보는 전 연령대와 직업군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또 윤준병 후보는 출신지인 정읍은 물론
고창에서도 50% 안팎의 고른 지지율을 보인
반면 유성엽 후보는 30% 안팎에 그쳤습니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윤준병 57.0%, 유성엽 29.2%로, 차이가 더
벌어졌습니다.

정읍.고창 유권자들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65.3%로 가장 높았으며
정의당 7.6%, 민생당 6.4%, 국민의당 2.4%
미래통합당 2.3%로 나타났습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선택할 정당으로는
가장 많은 45.3%가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을 꼽았고
정의당 14.8% 민생당 5.2% 국민의당 2.9%
미래통합당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 2.5%로
조사됐습니다.

정읍.고창에서 가장 시급한 지역현안으로는
내장산 사계절 관광지 개발이 26.1%
농업의 공익가치 보장 21.4%
한빛원전 안전대책 강화 11.8%
공공분야 30% 감축 6.8% 등의 순이었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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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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