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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김관영 44.7% vs 신영대 41.1%

2020.03.16 20:30
이번에는 민주당 신영대 예비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예비후보가 맞붙은
군산십니다.

군산시 선거구에서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형 기잡니다.

군산시 선거구의 후보별 지지율입니다.

(CG 시작)
무소속 김관영 예비후보 44.7%,
민주당 신영대 예비후보 41.1%.

김관영 후보가 앞서고 있긴 하지만,
두 후보의 격차는 불과 3.6% 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입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정재은 예비후보와
최순정 예비후보는 각각 0.5%, 0.2%.

기타 후보 2.3%,
없음과 모름, 무응답이 11.3%였습니다.
(CG 끝)

연령대별로는 신영대 후보는 40대에서,
김관영 후보는 60세 이상에서
각각 높게 나타났습니다.

(CG 시작)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김관영 후보가 45.2%, 신영대 후보가 45.4%로 나타나,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70.3%로 앞도적으로 높았고
정의당이 6.5%, 미래통합당이 5.1%로
뒤를 이었습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선택할 정당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이
53.3%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이 11.8%,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이
5.4%였습니다.

가장 시급한 군산시 현안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30.1%가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꼽았고, 이어 24.6%가 새만금개발 가속화를
선택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 입니다.
(C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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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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