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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통문화지수 개선...고창, 군 단위 2위

2025.02.03 20:30
전북의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지난해 17개 시도 교통문화지수 조사에서
전북은 7위를 차지해
2022년 13위, 2023년 9위에 이어
두 단계 더 올랐습니다.

고창군은 이번 평가에서 A 등급을 기록해
전국 군 단위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교통문화지수는 운전행태와 교통안전,
보행행태 등을 중심으로 지역별 교통문화 수준을 파악해 지자체 간 비교·평가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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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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