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민주당 경선 앞두고 당내 경쟁 본격화

2020.01.22 20:30
민주당의 경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들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당내 3파전이 예상되는 전주 을에서는 이덕춘, 최형재 예비후보에 이어 이상직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도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양자대결 구도인 완진무장에서는 전현직 지방의원 열 여덟 명이 유희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이상직 전 이사장은 자신이 중진공 시절 군산에 전기 자율주행차 단지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당정청을 아우르는 네트워크로 전주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제1호 공약으로는 황방산 터널을 개설해 천년전주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미래를 여는 대동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상 직 '전주 을' 민주당 예비후보 이 생태 황방산 터널이 한옥마을-진북터널-대한방직-혁신도시-새만금을 연결하는 대동맥 하이웨이가 될 것입니다. 전주 을에서 3파전을 형성한 민주당은 이덕춘 예비후보는, 대법원의 전주 이전과 대한방직의 공적개발을 약속했으며, 최형재 후보는 상림동 국정원 전북지부를 이전하고 문화체육시설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안호영, 유희태 두 사람이 경쟁하고 있는 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에서는 전현직 지방의원 18명이 유희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등 완진무장 전현직 도의원과 군의원들은 민생경제가 심각하다며 경제전문가 유희태 예비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최 등 원 완주군의회 의장 우리 전현직 의원들은 우리 지역의 자존심을 회복시켜줄 확실한 미래비전을 갖고, 이를 제시한 유희태 예비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사랑하는 지역주민 여러분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안호영 의원도 설연휴직후 출마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들 예정입니다. 총선이 다가오면서 후보자 간의 공약경쟁과 세몰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퍼가기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