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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비례대표 전주시의원 - 국민의힘 1번 천서영

2022.05.25 19:34


정당별 득표율에 따라 선출되는 비례대표 지방의원은 
득표 수와 당선자 수가 비례하기 때문에  
정치적 다양성을 보장하고 
참신한 인물의 등용을 늘릴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그런데 우리사회의 관심은 온통 지역구 의원에만 쏠려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은 비례대표 도의원과 시의원·군의원 후보의 
다양한 공약과 정책을 살펴보고, 
비례대표 선출제도의 개선점을 알아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 국민의힘 전주시의원 비례대표 1번 천서영  

모두 4명을 뽑는 
전주시의회 비례대표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힘 2명, 
정의당 1명, 진보당 1명이 
각각 후보로 나왔습니다. 

올해 52살인 
천서영 후보는 국민의힘 비례대표 1번으로 
도시재생포럼 대표이사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졸업하고     (현)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회원, 
(현)국민통합전북본부 여성위원장입니다. 

천서영 후보는 
민주당이 독점하는 전주시의회에서 
제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꼼꼼히 들여다보고 
민생은 확실하게 공감은 따뜻하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도시정비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쓰레기 대란 문제 해결을 
내세웠습니다.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한방직과 종합운동장 개발, 
재개발과 재건축 
소규모 정비사업 규제 완화,  
그리고 대중교통 출퇴근 정체 문제 해결을 
세부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쓰레기 대란 문제 해결의 세부 공약으로는 
소각장 신규 추진을 내세웠는데 
소각에서 열분해 방식의 선진형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이 전주시의회에 
비례대표 의원을 배출해 
집행부인 전주시와 
시의회의 주류인 더불어민주당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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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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