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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원들 "통합 시 불출마...무산 시 책임져야"

2025.02.25 20:30
완주군의회 의원 11명은 전주-완주가
통합된다면 책임을 지고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반대로 통합이 무산될 경우
김관영 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이 책임지고불출마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완주군의회는 이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전북자치도와 도의회, 전주시와 시의회에 전달했습니다.

한편 완주 출신 권요안, 윤수봉 도의원은
상생발전조례안의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김 지사가 도의원들간의 갈등을 유발하고
완주군민들을 격분시켰다며 다음 달 13일 완주 방문 시 거센 반발에 부닥칠 거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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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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