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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윤리심판원·전주시의장 윤리위 회부

2022.07.20 20:30
전주시장과 전주시의회 의장이
각각 중앙당 윤리심판원과
시의회 윤리위원회에 회부되는
보기 드문 일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 중당앙 윤리감찰단은
최근 전주시의원과 직원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이유로
우범기 전주시장을 조사한 결과,
자체 결론을 내지 못하고
윤리심판원에 회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우 시장에 대한 징계 수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옵니다.

앞서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은
불법 수의계약 논란이 일자
스스로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오는 27일 이기동 의장에 대한
윤리심사자문위가 열릴 예정인데,
시의원들이 의장 징계에 부담을 느껴
보여주기식 처벌에 그칠 수도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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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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