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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의원 정수 확정...일부 정당과 주민 반발

2022.04.28 20:30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원 정수 및
선거구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통과돼,
전주시의원이 1명 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시의원은 모두 35명으로 늘었고
나머지 시군 의회 정수는 그대로 유지돼
도내 시군의원은 모두 198명이 됐습니다.

정의당과 진보당 전북도당은
정치개혁을 위해 추진돼온 중대 선거구가 확대되지 않았다며 반발했습니다.

또 남원시 주생면 주민들은
주민들과 협의 없이 선거구가 조정됐다며
도의회를 항의 방문해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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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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