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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고창군수 출마예정자 '불법 현수막 안 걸기' 협약

2021.11.01 20:30
완주와 고창군수 출마 예정자들이
JTV 전주방송, 자원순환사회연대,
전북환경운동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했습니다.

완주에서는 국영석 완주고산농협 조합장과
소병래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과
유희태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이 동참했고,
박성일 완주군수는 협약식의 취지에
동참한다는 뜻을 밝혀왔습니다.

고창에서는
박수열 민주당 환경보호특별위원장과
유기상 고창군수가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환경보호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앞으로 자치단체가 불법 선거 현수막을
곧바로 떼도 항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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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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