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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세균 지지 호소' 이환주 남원시장 수사

2021.08.17 20:30
전북경찰청이
이환주 남원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초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문자를 지인들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남원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법 위반이기는 하지만
사법처리할 정도는 아니라며
서면 경고 조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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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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