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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주자 6명 중 2명만 '금융중심지' 약속

2021.09.09 20:30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금융중심지가
임기 말까지 실행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대다수 경선 주자들도 외면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경선 주자 6명 가운데
지금까지 금융중심지 지정 공약을
구체적으로 밝힌 후보는
전북 출신인 정세균 전 총리와
박용진 의원 두 명 뿐입니다.

또 전북 국회의원들마저
과거와 달리 금융중심지 문제에 대한
적극성이 크게 떨어져,
차기 정부의 주요 현안으로 유지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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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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