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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순창 '휴대전화 수거' 불법 선거 의혹 불거져

2022.04.29 20:30


민주당 시장군수 경선 과정에서
일부 후보들이 휴대전화를 수거해
불법 선거를 치렀다는 의혹이
잇따라 불거졌습니다.

양성빈 장수군수 예비후보와
권대영 순창군수 예비후보는
상대 후보가 노인들의 휴대전화를 모아
당내 경선에 대응하거나,
노인들을 모아 특정 후보에게
투표를 유도한 증거를 확보해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각각 민주당에 재심을 신청하고
당 차원에서도 엄정한 조사를 촉구해
적잖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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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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