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반대로 공공의대 설계비 반영 '진통'-대체
공공의대 설계비 2억 3천만 원의 삭감을 주장해
국회 통과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은
공공의대법이 아직 만들어지 않아 법적 근거가 없다며
공공의대 설계비를 반영하는 데 반대하고 있습니다.
반면 여당은 법이 만들어지면 집행한다는 조건으로
처리하자고 맞서면서 복지위가 심사하는 전체 예산안의 의결이
오는 17일로 일주일 늦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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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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