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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반대로 공공의대 설계비 반영 '진통'-대체

2020.11.11 16:28


야당이 내년도 복지부 예산안에 반영된
공공의대 설계비 2억 3천만 원의 삭감을 주장해
국회 통과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은
공공의대법이 아직 만들어지 않아 법적 근거가 없다며
공공의대 설계비를 반영하는 데 반대하고 있습니다.

반면 여당은 법이 만들어지면 집행한다는 조건으로
처리하자고 맞서면서 복지위가 심사하는 전체 예산안의 의결이
오는 17일로 일주일 늦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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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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