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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북, '전주-김천 철도' 건설 등 공동 건의

2020.11.19 20:32
전라북도와 경상북도의, 도지사와 시장군수들이 전주-김천간 철도와 전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을 공동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우리나라 철도와 고속도로 대부분이
남북 방향으로 건설돼
동서 교통망이 취약하고,
호남과 영남의 교류가 활발하지 못했다며 철도와 고속도로로 두 지역을 연결해
균형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101킬로미터의
전주-김천간 철도 건설에는 2조 3천억 원, 128킬로미터의 전주-대구간 고속도로에는
4조 8천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사업추진 여부는 내년 상반기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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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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