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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용 의장 폭언 관련 사항 국가인권위 이송

2021.11.24 20:30
전북도의회 사무처장에 대한
송지용 의장의 욕설과 폭언 관련 의혹을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하게 됐습니다.

전라북도 인권담당관실은
송지용 의장에 대한 조사 권한이 없다며,
사안의 중대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사무처장이 낸 피해조사 신청을
국가인권위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인권위는 앞으로 양측을 중재하거나, 
인권침해 정도에 따라 권고 또는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를 하게 됩니다.

한편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송지용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민주당에게 자당 의원들의 비위행위에 대해 
도민에게 사과하고, 
공당으로서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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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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