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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성추행 의혹 정읍시의원 제명하라"

2020.12.23 20:45


전북민중행동 등 50여 시민사회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정읍시의회는 동료의원 성추행 혐의를 받는 A시의원을 즉각
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A의원이 지난 5월 기소됐는데도
정읍시의회가 윤리특별위원회조차 구성하지
않는 등 자정 능력을 잃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읍시의회는 이달 초 윤리특위 구성안을
의결하고도 위원을 선임하지 못해
A의원에 대한 징계절차는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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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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