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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익 부교육감, 교육위 정책질의 발언 사과

2020.12.14 20:43


정병익 부교육감이 도의회 경시 논란
발언과 관련해, 의장단에게 사과했습니다.

정 부교육감은 신중하지 못한 발언으로,
의장단과 의원 모두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앞으로 발언에 더욱 신중하고 유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지용 도의회 의장은
의회는 도민들이 위임한 대의기관이라며
본인의 생각과 달라도, 절제된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부교육감은 지난 4일
도의회 의장단이 진정성이 없다며
사과를 거부하고 해임건의안까지 거론되자
열흘 만에 사과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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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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