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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전북 성장동력 블랙홀 되면 안 돼"

2020.12.14 20:43


혁신도시가 전라북도의 성장 동력을
모두 흡수하는 블랙홀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홍성임 의원은
전북 혁신도시가 원도심과 주변 시군에서
유입된 인구가 82.8%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혁신도시와 연계한 상생 발전사업도 크게
미흡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의원은 인접 시군과
활발하게 연계사업을 벌이고 있는
광주전남과 경남지역 등의 사례를 거론하며전북도 혁신도시와 주변 지역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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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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