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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2차 이전' 무산 우려 제기

2020.12.13 20:31
민주당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의 단계적 세종시 이전과
권역별 거대도시 구성을 제안한 가운데
공공기관 2차 이전은 무산될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2차 이전은
현 정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핵심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임기가 1년 6개월 남은
지금껏 민주당과 정부의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달
한 방송 대담에서 이번 정부에서
공공기관 추가 이전은 어렵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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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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