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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국가예산 확보 실적 과대 포장돼"

2021.01.27 20:45
전라북도가 8조 원 시대를 열었다고
자랑하는 국가예산 확보 실적이, 과대 포장
됐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김기영 의원은
전라북도의 국가예산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새만금 예산이 포함돼 있으며, 대부분 계속사업이어서, 신규 예산은 5%인 4천억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전북의 인구와 면적 비중을 고려할 때
전체 국가예산의 3%를 달성하기 전까지는
예산확보가 아닌 인구감소 억제나 지역경제 규모 확대 등을 공적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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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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