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허술한 당정협의회 논란
당정협의회를 개최했지만, 의원들이 대거
불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8명의 도내 민주당 의원들 가운데
김성주 도당위원장, 이원택, 김수흥 의원등
3명만 참석했을뿐, 김윤덕 의원은 인사만
한 뒤 곧바로 자리를 떠났고, 나머지 4명은 상임위 일정을 이유로 아예 불참했습니다.
전라북도에서는 송하진 지사와
두 명의 부지사, 기획실장 등 20여 명이
도청을 비우고 대거 회의에 참석했지만,
민주당의 허술한 준비로 시간만 낭비한
셈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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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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