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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허술한 당정협의회 논란

2021.02.22 20:43
민주당 전북도당이 전라북도와
당정협의회를 개최했지만, 의원들이 대거
불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8명의 도내 민주당 의원들 가운데
김성주 도당위원장, 이원택, 김수흥 의원등
3명만 참석했을뿐, 김윤덕 의원은 인사만
한 뒤 곧바로 자리를 떠났고, 나머지 4명은 상임위 일정을 이유로 아예 불참했습니다.

전라북도에서는 송하진 지사와
두 명의 부지사, 기획실장 등 20여 명이
도청을 비우고 대거 회의에 참석했지만,
민주당의 허술한 준비로 시간만 낭비한
셈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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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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