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의회 한경봉의원, '성희롱성' 발언 물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한경봉 군산시의원은 어젯밤 8시쯤,
시의회 예결위 대기실에 있던 공무원들에게
자신과 스캔들을 일으킬 사람은 손을 들어보라고 말했습니다.
공무원 익명게시판에 이같은 글이 올라오자 한 의원이 평소에도 여직원의 외모 순위를 매기는 등, 여러 차례 성희롱성 발언을
해왔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한 의원은 친분이 있는 공무원에게
농담삼아 자신의 유튜브 조회수를 높이려면
스캔들이나 나야 가능할 것 같다는 취지로
한 말을, 일부에서 악의적으로 해석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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