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 컨트롤타워 이번엔 설치될까?
전북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자산입니다.
하지만 여러 부처가 얽혀있다 보니
하나의 사업을 진행하려고 해도
속도를 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 때문에
정권이 바뀔 때마다 시도했던
대통령 직속의 컨트롤타워 설치를
다시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만금 사업의 추진 체계는 이렇습니다.
(CG)
새만금개발청을 중심으로,
관계 기관이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합니다.
하지만 차관급 행정기관이
10여 개의 장관급 주무 부처를 상대로
사업을 실행하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박성진 / 전북도 새만금지원수질과장 :
새만금개발청을 포함해서 다 부처 관련된
국책 사업으로서 의견 조율과 통합하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부처들의 이견을 조정하는
국무조정실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이 있지만
제 기능을 못한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변한영 기자 (트랜스) :
새만금에 첫 삽을 뜬지
무려 34년이나 지났어도
전체 개발 면적 가운데 매립이 완료된 건
40%를 조금 넘었을 뿐입니다.]
이 때문에 대통령 직속의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의 업무를 지원하고,
정책과 개발 추진체계를 통합해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도
대통령 직속 기구의 설치를 약속했지만
끝내 지키지 않아 실망감만 줬습니다.
[박성진 / 전북도 새만금지원수질과장 :
새만금 비서관이나 조직 신설을 통해서
(사업을) 원활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국정기획위원회에
이 사항들을 건의하고자 합니다.]
이제는 밑그림이 완성된 만큼
무엇보다 사업의 속도감이 중요한 새만금.
이재명 대통령이
새만금 조기 완성을 강조해 온 가운데,
추진 동력을 달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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