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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원장에게 듣는다-정운천 위원장

2022.03.03 20:30
다음 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내 각당 선대위원장들과 함께,
선거 판세와 주요 공약 등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국민의힘 정운천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Q1.
오늘 새벽 윤석열-안철수
두 후보가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대선이
이제 불과 엿새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최종 결과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A1.
정말 극적으로 타결이 되어서
윤석열 후보의 공정과 상식,
안철수 후보의 과학기술 중심 국가가
결합되어서 정말로 이제 국민 통합 정부로 출범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해서
안철수가 갖고 있는 10% 이상
그렇게 결과가 큰 격차가 날 거라고
믿습니다.

Q2.
윤석열 후보가
전라북도 8대 공약을 발표했지요.

그 중에서도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습니까?

A2.
이번에 공약은
'어떤 제도와 시스템을 제대로 만들겠다.'

그리고 메가시티라는 것은
지금 김제 부안 군산을 하나로 해서
큰 통합의 도시로 만들어서
거기에 따르는 이제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는 대통령 직속위원회

그리고 또 특별 회계를 통해서
집중 지원한다는 그런 큰 틀을 잡았고요

투자 진흥지구로 세제· 규제 완화
그리고 임대료 지원 등등의
또 구체적인 대안까지 갖고 있어서
새로운 청사진이 보여지게 됐습니다.


Q3.
정 위원장님은
대통령 임기 내 그러니까 오는 2027년까지
새만금 신공항을 완공하겠다고 하셨어요.

정부와 전라북도 계획은 2028년이니까
이걸 1년 앞당겨야 하는데, 가능할까요?

A3.
새만금 조기 착공은 약속을 했고요

새만금의 공항하고 항만하고 철도의
트라이포트를 통해서 국제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국제 투자 기능 기구를
약속을 했기 때문에

본격적인 이제 투자가 되고
본격적인 계획을 실행에 옮겨줄 것이라고 봅니다.

Q4.
신산업, 또 미래형 자동차 관련 공약도
전북의 일자리와 관련해 중요해 보이는데요
설명해 주시지요.

A4.
이 대목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우리가 탄소산업진흥원이
이제 컨트롤타워가 전주에 와 있어요.

그 탄소하고 수소 산업단지가 결합을 해서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 확대 발전 될 거라고
...

특히 이제 자동차만을 위해서
앞으로 전기차 자율주행 주행차가 되는데 전기차에서 수소 용품 검사 지원 센터도
만들어지고

거기에 따르면 에너지 저장 평가 센터
이런 게 이제 컨트롤타워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그래서 미래 우리가
자율 주행에 의한 전기 산업을
바로 우리 완주 전주에서 중심 산업으로
키워나가는 그러한 계획이 세워져 있기
때문에

미래 산업의 일자리도
거기에 많이 포함될 거라고 봅니다.

Q5.
전북 도민들에게 윤석열 후보를 선택하면
오랜 낙후와 소외가 해소될 수 있을까요?

A5.
이번에 윤석열 후보가 김대중 센터,
하의도까지 가셔서 '정말 국민통합을 해서 낙후된 곳을 지원하겠다.'

이런 걸 실천적으로
벌써 다섯 번을 여기로 오셨고
거기에 공화국 기념관까지 가셨는데
사실 그러한 실천적인 내용을 행동으로
보여주셨어요.

또 거기에 이제 손편지까지,
이렇게 깨알 같은 손편지로 진정성 있게
이렇게 보여주셨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으로
실천으로 옮기는 정치 신인으로서의 각오를
우리가 전북 도민들께서 꼭 믿어주셔서

또 저는
이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기 때문에
제가 지렛대 역할을 해서 전북 발전에 큰 기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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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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