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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관계사 돈으로 이상직 딸 포르쉐 임대"

2021.04.12 20:54


검찰이 이상직 국회의원의 딸이 타던
수입차 포르쉐 임대 비용을 이스타항공
관계 회사가 지급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이스타항공 재무담당 간부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하면서
이스타홀딩스가 이의원의 딸이 타던
포르쉐 차량 임대 비용으로
1억 천여 만 원, 이의원의 딸이 사용한
오피스텔 보증금 등으로 6천 만 원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지검은 지난 9일,
이상직 의원에 대해서도 배임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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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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