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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장비도 지역 격차...전북 조밀도 하위권(영상취재)

2025.09.23 20:30
기상청에서 운용하고 있는 관측장비도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자동기상관측장비는 모두 45대로
장비간 평균 거리를 의미하는 조밀도는 13.4km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관측장비 110대가 분포돼
조밀도가 10.4km에 불과한
서울·경기보다 한참 멀고,
대구·경북, 충북 다음으로
장비간 평균 거리가 길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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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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