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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닿으면 폭발' 훈증제...군산해경 합동훈련(화면)

2025.09.22 20:30
군산해경이 내일(23일) 군산항 3부두에서
압축 목재인 펠릿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훈증제 폭발 사고를 가정한
합동 훈련을 실시합니다.

훈증제는 곡물과 목재 운송에 쓰이는
기체형 방역 약품으로,
물에 닿으면 화재와 폭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난해 8월 군산항에서 발생한
곡물 운반선 화재를 포함해
최근 5년간 서해 남부 해역에서는
훈증제로 인한 화재가 6건 발생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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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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