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수당 예산 3/4 삭감...내년 축소 전망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시범 도입된
상병수당 제도가 내년에는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은
내년도 상병수당 예산이 올해보다
4분의 3이나 삭감된 36억여 원으로 책정돼
사업 축소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제노동기구는 수당 신청 이후
3일 안에는 지급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한국은 지역별로 최대 14일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북은 전주시와 익산시가
상병수당 제도를 시범도입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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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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