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당선인 소감 (우범기, 정헌율, 강임준, 이학수, 정성주 최경식)
이번에는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에 두겠다는
시장 당선자 6명의 목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범기//전주시장 당선자:
첫 번째로 전주 시정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전주시가 유지해 나가야 될 것
버려야 될 것 분명히 구분해서 완전히
새로운 전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아울러 전주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완주-전주 통합도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헌율//익산시장 당선자:
우리 익산시민들이 위대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익산 사상 최초로 3선 시장을 뽑아서 안정적인 토대 위에
장기적인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임준//군산시장 당선자:
우리 군산을 전라북도에서만 선도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산업을 선도하는 아주
그런 지역으로 발전시켜가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 같습니다. 더 열심히 일해서
우리 군산이 시민들이 바라는 군산이 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이학수//정읍시장 당선자:
제일 먼저 코로나로 힘들었던 정읍시민들의 민생 안정을 제일 먼저 챙길 거고요. 제가 항상 역점적으로 말씀드렸던 어린이를
키우는 어머니가 행복한 도시,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정성주//김제시장 당선자:
저에게는 강력한 추진력이 있습니다.
1% 확률만 있으면 밀어붙이는 그런 추진력 또 친화력이 있습니다. 친화력을 바탕으로 추진력 있게 김제시를 이끌겠습니다.
[최경식//남원시장 당선자:
남원이 갖고 있는 역사, 문화, 예술의
소재들을 현시대에 맞게 테마별로,
권역별로 묶고 엮어서 우리 남원에
관광 천만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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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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