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선거구 확대 추진...선거구 획정은 여전히 미정
중대 선거구 확대를 추진하고 있지만
선거구 획정 자체가 늦어지고 있어
적지 않은 혼란이 우려됩니다.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지방선거 180일 전인
지난해 11월 30일까지 광역의원 선거구를 획정해야 했지만, 90여 일 밖에 남지 않은
지금까지도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역의원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시군의원선거구도 따라 지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최근 정치개혁의 일환으로
기초의원 선거구를 3인 이상으로 확대하는 법안을 제출해, 통과될 경우 2인 선거구가 절반 이상인 전북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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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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