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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년층 표심 공략 박차

2021.11.30 20:30
대선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각당은 어느 때보다 2030 청년들의 표심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른바 젠더 이슈, 취업문제 속에
청년층의 정치 성향이 과거와는 크게 달라
졌기 때문입니다.

청년 당원 증가에 한껏 고무된 국민의힘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겨냥해 조직강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잡니다.

올해 국민의힘 전북도당에 입당원서를 낸
2030 청년당원은 모두 2천2백 명.

그것도 1천2백 명은 온라인으로 접수해서
당직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6월 전당대회와
당내 대선후보 경선이 계기가 됐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이에 따라
과거엔 명목 뿐이었던 청년위원회는 물론
대학생위원회까지 조직해 청년 인재발굴과
당세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정 운 천 국민의힘 전복도당위원장 :
(여기에) 청년 아카데미를 통해서 인재를 발굴할 거고요. 
그 인재를 중심으로 해서 조직화 해서 내년에 대선에도 큰 성과를
가져올 거고 또 지방선거까지...]

청년 입지자들의 출마 움직임도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변호사인 김용호 남임순 당협위원장이
청년 도지사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전주,남원,완주에서는 20대 시군의원 출마 예정자도 나왔습니다.

[신 승 욱 국민의힘 전주시의원 입지자 :
경험도, 경륜도 없고 노련함도 부족합니다. 
그러나 우리 청년들은 좌우 편가르기 정치가 아닌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습니다.]

지역 정서를 고려하면 20대 청년,
그것도 보수 야당으로 지역구에 나서는 건
여전히 쉽지 않은 길이지만 지난 선거 때와 비교하면 
그만큼 분위기가 달라진 겁니다.

박빙으로 예상되는 내년 대선에서
2030청년들이 캐스팅 보트를 쥘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

2030세대의 지지세력 변화와
이를 실제 표로 연결하기 위한 국민의힘의 대응이, 
내년 대선 나아가 지방선거에서
어떤 차이를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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