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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출마 예정자들 정책 경쟁 이어져

2022.04.04 20:30
민주당 도지사 출마 예정자들이
정책 경쟁을 벌이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윤덕 의원은
SOC 대전환과 광개토 협력사업으로
더 큰 전라북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선 노무현 정신계승연대 전북대표는
전북 전역을 철도로 연결해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대전환을 통해
애물단지인 새만금을
황금의 땅으로 바꿔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씽 크]
[김윤덕 국회의원 :
14개 시군에 갇힌 전북이 아니라
인근 지역까지 경제영토를 확장해 23개
시군이 전라북도 경제공동체로 포함되는
'광개토 협력사업'을 반드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김재선 노무현정신계승연대 전북대표 :
(광역교통망 연결 시)
전북은 샌드위치 신세가 아니라
대전 등 중부지방과 광주광역시 등
남부권을 이어주는 연결지역이 됨은 물론
단일 경제권과 단일 생활권이 될 수
있습니다.]

[안호영 국회의원 :
탄소중립의 국가의 기틀을 다진 안호영이
새만금을 세계적인 RE100 미래산업단지,
문화관광산업, 농생명식품가공 신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새만금을 전북
발전을 위한 황금의 땅으로
바꿔놓겠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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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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