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 선거구에 263명의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정당 혁신 공천의 가늠자로 꼽히는
여성 후보자는 전체의 28%를 차지했고,
청년 후보자는 12%로 나타났습니다.

김성주 민주당 도당위원장은
농촌지역에서 청년과 여성 지원자가 적어
당의 권고치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전과 경력자는 모두 29.6%로
후보자 10명 가운데 3명꼴이었으며,
기초 단체장 후보는 21.4%
광역의원 후보는 37.5%
기초의원 후보는 28.8%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