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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전북 공약 관심

2022.05.10 09:28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취임하면서 
윤 대통령의 전북공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북의 숙원 사업인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의 경우,  
국민연금공단을 기반으로
전북을 금융중심지구로 지정해
국제금융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신산업 특화의 경우 
수소 시범도시인
완주에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 
전주에 탄소 융복합 클러스터,
군산에 특수 목적선 선진화 단지라는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인 정운천 의원은 
윤 대통령이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탄소 소재 국가산업단지 등을 연계해 
탄소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적극 지원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위기에 빠진 
전북 자동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세계 최대 친환경 미래형 상용차 
생산 거점과 
대규모 자율 주행 시험평가단지, 
그리고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 전북의 아픈 손가락 가운데 하나인 
새만금사업의 경우 
새만금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격상하고,
새만금 특별회계를 설치해 
개발 속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2월 
후보 자격으로 전북을 방문한 윤 대통령은 
새만금을 국제적인 곳으로 만들어 
전 세계 기업인들이 
돈을 싸 들고 투자하러 오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윤석열대통령 #국민의힘 #전북 #정운천의원 #정운천도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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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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